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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코로나, 락다운 식단기록 (feat. 포트메리온 하모니 상차림, 타임스냅)
    관심로그/요리 2020. 4. 12. 22:52

    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각해지면서 남편과 나는 재택근무를 한지 약 3주 정도 지난 것 같다. 더군다나 요즘엔 락다운까지 선포되었으니... 당연히 외식은 꿈도 못꾸고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는게 일과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요리하고 > 먹고 > 치우고 > 요리하고 > 먹고 > 치우고 의 무한 반복.....;;;

     

    그러다보니 간식을 먹는 횟수도 늘어가고... 살도 찌는 것 같아서 다시 식단 인증샷을 찍기 시작했다. 사진으로 남기고보니,, 장보러 가기 힘들다는 핑계로? 평소에는 잘 안먹던 인스턴트도 꽤 자주 먹었고.. 평소처럼 ㅋㅋ 떡볶이도 자주 만들어 먹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 ㅋㅋ

     

     

     

    공부, 다이어트 인증샷 별점 1위 어플 추천 - 타임스냅

    많고 많은 인증샷 어플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기능을 자랑하는 타임스냅을 소개합니다. 타임스냅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자유로운 편집 (글씨의 위치나 크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요)' 과 '다양한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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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순서 상관없이 올려보는 나의 코로나 기간의 식단기록.. (사진많음, 말도 많음 주의..)

     

     

     

    영국에 락다운 시작되고 나서 마트에서 보기 힘들었던 애플 소세지를 며칠 전에 겟 했다 ㅎㅎ 그래서 남편이 몇개 구워줘서 브런치로 먹었음. 평소였다면 이런 날씨에.. 게다가 부활절 연휴인 요즘 같은 날엔 당장 바베큐 하러 갔을 텐데 ㅜㅜ 가든없는 우리는 집에서 소세지 구워먹는 걸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본당...  샐러드는 어제 먹다 남은 시금치 샐러드. 발사믹 + 올리브유 + 꿀 조금 섞어서 드레싱으로. 

     

    *타임스냅 폰트 중에서 내가 젤 좋아하는 디지털 시계 폰트!!

     

    한인마트에서 공수해온 귀한 두부로 두부전 부쳐 먹었다. 역시 영국의 락다운이 시작되면서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해서 평소 안하던 행동 1순위인 밑반찬 만들기까지 하심.. 밑반찬 5종 만들었는데 (진미채, 연근조림, 멸치볶음, 시금치무침, 콩나물무침) 나물류는 이미 다 먹어버렸다 ㅋㅋ 현미잡곡밥에 미역국까지 곁들인 내가 좋아하는 집밥 스타일.

     

    반찬을 담은 접시가 포트메리온 하모니 라인의 디너플레이트 인데, 2인분 밑반찬 이것저것 담기 딱 좋다. 작은 접시에 하나씩 담는 것도 좋아하는데 저렇게 담으면.... 설거지가 줄어서.....^^^;; 달걀후라이 담은 건.. 포트메리온 하모니라인의 소서, 왼쪽에 김을 담은건 시리얼 볼 이다. 

     

     

     

    남편이 만들어서 하사하신 저녁ㅋㅋ  김치볶음반 반, 짜파게티 반. 아주 바람직하게 불량스러운 맛이였음 ㅋㅋㅋ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다시보니, 포트메리온 하모니 라인 접시를 산 이후부터 하모니 접시만 편애하는 나를 발견...ㅎㅎㅎ 

     

    요건 포트메리온 하모니, 파스타 볼 사이즈

     

     

    내가 아침메뉴로 좋아하는 오트밀 포리지! 남편은 원래 포리지를 안좋아했는데 자꾸 먹이니 (?) 이젠 좋아하고 맛있게 잘 먹는다. 토핑으로 코코넛, 각종 베리들, 호두, 바나나, 각종 씨앗들을 올렸다. 포리지는 토핑 먹는 재미 아닌가...? ㅎㅎ 나만 그런가.

     

     

    덜 구워진 돼지고기가 너무 적나라한 사진...;; 먹을 생각에 흥분해서 위아래도 바뀐지 모르고 마구 찍었나보다. 버섯밥과 각종 야채쌈으로 간단하지만 푸짐하게 먹었던 저녁.. 처음엔 플랏에서 어떻게 고기를 구워먹냐머 손사레를 쳤는데 살다보니 아랫집 옆집 다 굽고 냄새 팍팍 풍기며 요리하길래 우리도 창문 활짝 다 열어두고 가끔 고기 구워 먹는다. 소주 있으면 소주 한잔 씩 하면 꿀맛인데 ㅋㅋ (ㅋ ㅑ~~)  보드카 보다 소주가 귀한몸이니.... 이렇게 불판에 고기 구워 먹는 것으로도 만족 ^^^

     

    밥 담은건 포트메리온 하모니의 시리얼 볼, 버섯은 소서 사이즈, 야채 담은건 파스타 볼! 

     

     

    어디선가 들은바로는 식탁은 알록달록 무지개 색깔이 다 들어있는 것이 영양소 밸런스가 맞아서 좋다고 했는데.......

    내 식탁은 아주 노랑노랑 하다 ㅋㅋㅋㅋ 당 덩어리들만 먹은게야? ㅜㅜ ㅋㅋ 

    통밀식빵에 무첨가 땅콩버터 바르고 바나나 올린 조합을 엄청 좋아하는데.... 거기다 오늘은 바나나 스무디 까지 만들었다. 달걀 한개는 접시끝에 겨우 걸쳐진걸 보니 단백질 안먹는게 괜히 양심에 찔려서 하나 먹은거 같네.

     

    이건 포트메리온 하모니 디너플레이트

     

     

    순간, 위에 사진과 중복 아닌가 싶을만큼 똑같은 복붙 식단 ㅋㅋㅋ 하지만 내 식단사진은 포트메리온 하모니 구입 전과 후로 나뉜다 ㅋㅋㅋㅋ 이건 전인가 보다 ㅋㅋ 버섯밥에 양념장 올려서 슥슥 비벼 먹으면 얼마나 꿀맛이게~~~ ㅋㅋ 

    처음엔 버섯밥이라길래 엄청 손 많이 가는 줄 알았는데 (물론 제대로 하려면 손이 좀 더 가긴하지만) 나름대로 간단한 나만의 방법을 찾았다..? 그냥 밥할 때 버섯 썰어서 넣고 평소보다 물을 좀 적게 잡고 밥하면 됌 ...;; ㅋㅋ 그럼 별거 없이 양념장만 있어도 밥도둑 된당. 

     

     

     

    요건 새우 바질 토마토 파스타.

    장 보러 갔는데 새우를 저렴하게 팔길래 한 팩 사와서 파스타 해먹었다! 역시 탄수화물 덩어리만 먹는 것 같아서 양심상 집에 돌아다니는 시금치를 올리고 껍질 벗기느라 30분은 걸렸을 법한 삶은 달걀도 올렸다. 어휴... 달걀 너덜너덜 한거 봐 ㅠㅠ ㅋㅋㅋ 나 껍질까느라 고생했다 ㅜㅜ ㅋㅋㅋ

     

    요건 포트메리온 하모니 파스타 볼

     

    오랜만에 먹는 피자에 이성을 잃고 타임스냅을 켜지 않고 일반카메라로 찍은 듯하다 ㅋㅋㅋ 역시 타임스냅으로 찍어야 날짜도 나오고 내가 몇시에 뭘 먹었는지 알 수 있어서 식사간격이나 야식유무도 알 수 있고 좋은데 ㅠㅠ 아쉽..

    M&S 에서 사온 냉동피자를 오븐에 데우고 나는 샐러드만 만들어놓고 식사 차린 척 했던 날 ㅋㅋ 역시 양심상 단백질 섭취를 위해 댤걀반숙이 다소곳이 올라가 있다...호호 

    원래 웜 샐러드 만들고 싶어서 미니 양송이를 구웠는데, 남편의 반대로? 양송이구이는 따로 먹었다.

     

    샐러드는 포트메리온 하모니 파스타 볼에 담았다. 깊이가 적당히 있어서 좋다.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비빔면... 

    나는 야채고명 많이 올린 것도 좋고 다 좋은데 김가루는 무조건 있으면 좋겠당 ㅎㅎ 그리고 달걀 반숙도.... 단백질 섭취는 해야지 ^^^ ㅋㅋ

     

    요건 포트메리온 하모니 파스타 볼. 각종 면요리에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 볶음밥 담기에도 괜찮다. 비빔밥은 깊이가 많이 깊지 않아서 비빌 때 쪼금 불편할 수도..

     

     

     

    이건 내가 블로그에 레시피를 올린 적 있었던, 프로틴 팬 케이크. 

    달걀 2개, 바나나 한개 넣고 믹서기로 갈아서 구워주면 끝나는 간단한 다이어트 팬케이크 이다. 밀가루나 설탕이 안들어가서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고 물론 맛도 좋음 ㅎㅎ 아쉬우니까 시나몬 파우더랑 꿀 살짝 뿌려서 먹었다. 그리고 그릭요거트에 각종 토핑 올려서... 냠냠

     

    왼쪽은 포트메리온 하모니 아마도 8인치..? 그리고 시리얼볼

     

     

    오오! 이건 남편이 야심차게 만들어 준 치킨 가라아게 + 카레!

    커리는 아니고 한국식 카레다 ㅎㅎ 요리를 좋아하는 남편은 예전에는 꽤 자주 요리를 해줬는데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레 요리 할 시간이 없어졌었다. 하지만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다보니 다시 자연스레 요리를 종종 해준다.

    이 날도 자기가 저녁 만들겠다며 부엌에서 한참이나 뭔가를 하더니 이렇게 근사한 저녁을 대접해줬다 :-) 

     

     

    카레, 밑반찬, 샐러드 순으로 파스타 볼, 소서, 시리얼 볼이다. 시리얼볼 높이가 잘 보이는 사진. 

     

     

    프렌치토스트가 먹고싶다는 남편의 말에 프렌치토스를 만들었는데... 달걀물에 식빵을 담궈놓는 타이밍 조절 실패로 남편 빵에만 달걀이 가득 묻고 촉촉하고..... 내 빵은 ㅋㅋ 아주 헐벗었다. 몰래 슥 플레이트 바꿀까, 빵 몇개 섞을까 고민했지만 ㅋㅋ 나는 내가 좋아하는 카라멜라이즈드 된 바나나 몇 개 더 얹어먹는걸로 만족. 

     

    * 타임스냅 디지털 시계| 폰트를 색상이랑 위치 바꿔서... 필카 느낌으로 만들어서 찍어봄 ㅎㅎ

     

    이것도 8인치 같은데... 잘 기억이 ㅠㅠ 오른쪽은 시리얼 볼

     

     

    갑자기 대구 북성로 연탄불고기랑 우동이 너무 그리워서 만들어 본 바싹 불고기. 

    돼지고기를 간장양념에 재워서 먹기도 하냐는 남편의 질문에 내겐 너무 익숙하고 당연한 메뉴라....'읭? 어떻게 저런 질문을??' 싶었지만, 일단 맛 보여주기로 했다. 고기는 나보다 남편이 더 잘 구워서 남편이 구워줬는데, 연탄 불고기 보다는 당연히 덜 바싹굽혔지만 그래도 추억 퐁퐁 돋는 맛이였다. 의문을 품던 남편도 폭풍흡입함... ㅎㅎ

     

    가운데 놓인 단무지 무침은 우리엄마가 좋아하는 반찬. 어릴때 추억이있는 반찬이라서 엄마가 좋아하신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 단무지를 볼 때마다 엄마생각이 난다. 단무지가 뭐라고.. 저거 만드는데 엄마보고 싶어서 갑자기 울컥했다..ㅜㅜ 

     

    불고기, 밑반찬과 야채, 밥 순서로  포트메리온 하모니 디너플레이트, 소서, 시리얼 볼. 시리얼볼이 가장 작다.

     

     

    이 날 아침?도 포리지. 냉장고 사정에 따라 토핑을 골라서 얹으면 되니까 편하다. 만들기도 간편하고!

     

     

    이 날은 내가 실력발휘를 했던 날!!! 

    남편은 반찬 투정을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내가 음식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는 것을 안쓰러워 한다. 그래서 늘 "오늘은 간단히 먹자. 배 안고파." 라고 말하는데 (그런데 주면 엄청 잘 먹음. 내 꺼 까지 먹으려고 함..) 난 그래도 내가 먹고싶은 날에는 나름대로 거하게 ㅋㅋ 요리해서 한 상 차려서 먹는다. 이 날이 그런 날이였다. 

     

    활동량이 줄어서 소화도 안되고, 매번 음식하는거 힘드니 간단히 먹자던 남편의 말은 살짝 뒤로하고 ㅋㅋ 내가 먹고싶은 수육을 만들었다. 처음으로 도전해본 겉절이도 (폭망..) 하고 백김치를 대신할 배추피클도 만들어서 제대로 먹었다 ㅋㅋ 고기써는 건 보통 남편이 해주는데, (양이 많을거 같은데 ) 반 만 썰까? 하길래 그냥 다 썰자. 했는데 ㅋㅋㅋ 결국 클리어 함 ^^^ 우릴 과소평가 하지마 여보...

     

     

     

     

    남편이 김치전 하겠다고 후라이팬을 잡았는데, 내가 시들어가는 냉장고 속의 야채들 떨이 해야한다고 오만가지 야채를 반죽에다 넣어버린 날. 그래서 김치 야채전이 되었다...ㅋㅋㅋ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와 달걀인척 하지만 밑에 빵도 깔아놓은 이 날의 아침. 초코우유가 마시고 싶어서 초코맛 프로틴 쉐이크도 반잔 마셨다.

     

     

     

    이 날도 어김없이 나의 욕구충족을 위해 힘쓴 날. 수제버거랑 옛날식 양배추 샐러드 (마요네즈+케찹 버물) 랑 감자를 구워서 콜라 몇 모금이랑 함께 먹었다. 이 날 버거 먹으면서 티비봤는데 펍에 못가서 울적하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달래졌다. 햇살도 좋고 신났던 기억!

     

     

    아흑, 사진 보는데 침샘폭발 ㅎㅎ 우리부부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떡볶이!!!

    이제 떡볶이는 정말 후딱 후딱 잘 만들게 되었다... 그동안 너무 많이 해먹었나봐....ㅋㅋㅋ 가끔 부엌 사정에 따라서 라면사리나 당면사리를 넣기도 한다. 만두는 남편의 최애만두인 비비고 만두!! 샐러드에는 단백질 섭취를 위해 ㅋㅋㅋ 퀴노아를 삶아서 잔뜩 올렸다. 

     

     

     

    냉장고 속 야채와 참치캔, 달걀 후라이 하나면 끝나는 참치비빔밥!! 

    간장소스를 넣을까 고추장 소스를 넣을까 하다가 둘다 넣어버린 날... ;; 영국에선 귀한 몸인 깻잎이 마침 냉장고에 있어서 함께 넣었다. 역시깻잎+참치+마요네즈의 조합은 사랑이야...ㅎㅎ

     

     

    이 날도 사진이 노랑노랑한 것이.... 당 덩어리들을 많이 섭취해준 날이다. 

    빵, 과자 할 것없이 다 좋아하는 우리부부는 되도록 페스츄리는 안먹으려고 노력하는데, 비상식량이라는 핑계로 냉동 페스츄리 생지를 사놨었다. 근데 너무 궁금해서?? ㅎㅎ 구워봤지. 

     

    빵이 맛이 없을 수가 없구나.... 다시 금 깨달음.... 이거 자꾸 사면 안되겠다. 앉은 자리에서 몇개는 순삭하겠어.....

     

     

    카레랑 밑반찬 조금, 오이스틱, 수제 후무스!! 

    전에 후무스를 가득 만들었는데 엄청 잘 먹었다. 마트에서 사먹는것 보다 만들어 먹는게 훨씬훨씬 맛있어서 놀랐다. 병아리콩 통조림을 사용하면 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통조림보다는 그냥 콩으로 하고 싶어서 마른 콩으로 했더니 과정이 많고 귀찮긴 했었지만 그 만큼 맛이 만족스러웠다... 다음에 만들땐... 통조림 콩 쓰는 걸로... ^^^

     

     

    이 날도 내가 먹고 싶어서 만든 김밥에 남편이 먹고 싶다며 끓인 우동으로 만들어진 분식 상차림. 

    남편이 우동 끓이는 와중에 내가 먹고싶으니 어묵 몇개 넣으라는 잔소리 시전 ....ㅎㅎ 히힛

     

     

     

    베이글도 좋아하는데 자제하는 빵 중에 하나인데  "코로나라서 놀러나가는 재미도 없는데, 먹는 재미 마저 없으면 어떡해?" 라는 남편의 말에 못이긴척 (+먼저 말해줘서 고마움) 덥썩 집어온 베이글. 이왕 베이글 샀으니... 그럼 크림치즈도 사야지 뭐... 라며 담아온 크림치즈 까지. 완.벽. 해!! ㅋㅋㅋ 마음 같아서는 아보카도도 넣고 연어도 넣고 제대로 만들어 먹고 싶지만 귀찮으므로 패스...

     

     

     

    크림치즈는 아무 빵에나 발라 먹어도 왜 맛있나몰라......  빵먹고 치즈 먹으면서 건강챙기느라 달걀 반숙과 수제 생강차 마시는 우리부부...칭찬해 ^^^ 

     

     

     

     

    아후, 길다 ㅎㅎ 우리 잘 먹고 지냈구나....?ㅋㅋ  타임스냅 덕에 날짜가 나와서 그 때의 기억이 더 생생하게 나는 것 같다 ㅎㅎ 영국이 코로나 때문에 여러모로 침체 분위기 이지만, 집에서 소소하게 맛있는거 먹고 가족들이랑 더 많은 시간 보내면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사진을 보니.... 밀가루 섭취를 좀 줄여야겠다는 반성을...ㅠㅠㅋㅋ 앞으로도 한동안 락다운이 풀리거나 영국의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한... 우리부부의 냉장고 털기 식단은 계속 될 것 같다. 

     

     

     

     

    공부, 다이어트 인증샷 별점 1위 어플 추천 - 타임스냅

    많고 많은 인증샷 어플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기능을 자랑하는 타임스냅을 소개합니다. 타임스냅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자유로운 편집 (글씨의 위치나 크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요)' 과 '다양한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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