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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햇살 좋은 날 점심 데이트우아한 디자이너 /일상과 수다 2019. 12. 28. 08:14
날씨가 너무 좋아 외출 준비를 하던 찰나에
이안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
점심은 늦은아침으로 대신하고
새로운 동네가 궁금해서 산책이나 갈까..했는데
뜻밖의 데이트 신청에 신이나서 나섰다 ^-^예전에 이안이 살았던 동네와 가까운 펍 이다.
자그마하고 한적해서 혼자 쉬었다 가도 좋을 것 같은 곳 !위염으로 몇 일 간 죽만 먹었던 이안은,
소고기가 먹고싶다던 소원을..작게나마 성취했다 ㅎ
잠깐의 짧았던, 점심 데이트 ^-^'우아한 디자이너 > 일상과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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